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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uscreen_오픈블랭크_세이지 시모다 퍼포먼스아트워크샵 서울 2019


세이지 시모다 퍼포먼스아트 워크샵 서울 2019

2019.12.16(mon)-22(sun)

14:00-19:00

인스턴트루프

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 19-6

기획: 오픈블랭크, 인스턴트루프

진행: 인스턴트루프

 

" 워크샵 모든 참가자가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친구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내가 워크샵에 중에 가끔 이야기했듯이 '마음의 미소를 유지하라'는 말을 잊지 말길 바란다. 나는 당신이 퍼포먼스아트를 사용해서 당신의 삶에서 살아남길 기대한다. "

세이지 시모다

인스턴트루프의 스크리닝 프로그램 #블루스크린2019 _오픈블랭크 편에서는 자신만의 퍼포먼스아트를 한평생 만들고, 교육해 온 세이지 시모다 작가의 워크샵에 관한 두 개의 영상이 소게 된다.

작가로서 퍼포먼스아트를 가르치고 워크샵을 진행하는 세이지 시모다는 '마음의 미소를 유지하라'고 워크샵 참가자에게 조언한다. 그리고 퍼포먼스아트를 사용해서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으라고 이야기한다.

워크샵이 진행되는 동안 누구보다 진지한 관객으로, 열정적인 작가로 참가하는 그와 함께 사람들은 천천히, 어색함을 이겨내고 용기를 내어 퍼포먼스아트를 시작하게 된다. 꼭 예술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그의 워크샵을 통해 사람들은 각자 자신들이 찾길 원했던것을 얻어가거나 혹은 기대하지도 못했던것을 발견하게 된다.

일주일 동안 스크리닝이 진행될 전시장에는 3일간의 워크샵을 마치고 열린 참가자들의 공연 영상과 워크샵 참가자들의 후기가 담긴 소책자가 배포된다.

워크샵을 기획한 김도희 작가의 바램대로 '세상과 영혼을 들여다보고 일치시키는 '공동의 자리'를 회복하는' 퍼포먼스아트를위해, '세이지 시모다가 아니여도 구심점이 될 사람들'에게 이번 #블루스크린_오픈블랭크 의 영상과 책자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세이지 시모다 퍼포먼스아트 워크샵 서울 2019

 

 

 

세이지 시모다 霜田誠二

1953 년 나가노 현 출생으로 1975 년 퍼포먼스아트(Performance Art)를 시작, 1980년 부터 일본에서 여러 예술 축제를 조직했다. 1993년 NIPAF(일본 국제퍼포먼스 아트페스티벌, Nippon International Performance Art Festival)를 창립,1996 년에는 NIPAF ASIA를 만들었다. NIPAF는 20년 동안 50 개국에서 400 명이 넘는 외국 예술가를 초청했다.

오픈블랭크

오픈블랭크는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해 온 김도희 작가가 창작의 영감과 예술적 표현의 권능을 일상적으로 나누고 느끼는 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고민하던 중 유연한 네트워크 공동체의 필요성을 느껴 만든 단체이다. 원초적 창작 의지를 지키고 지속적으로 키워갈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활동에 열려 있다. 고정멤버 없이 활동의 성격에 따라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열린 형태의 조직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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